요거트에 과일 얹어 먹으려고 계속 구매할 저렴이들 보다가인스타에서 꾸덕한 제형을 보고 프리미엄급 이겠다 싶어 경험삼아 주문해보았는데, 정말 실하고 찰져요.
속 비닐 제거할때부터 향부터 정말 그릭플레인이고
그릇에 옮겨 담으려고 아빠수저로 떴는데 마치 떡 긁어 먹은것같이 붙어있어서 한 3번 내리쳐야 떨어져요. ^^;;
ㅅ플레인 요거트 타사 1800ml 6천 vs 요즘 1600ml 39,900원 중에 고민하다 질러보았는데
타사는 액체류 떨어지는 요거트이고, 요즘은 아주 떡처럼 그릇을 뒤집어도 안떨어지네요.
그만큼 유산균 및 발효가 좋다는거겠지요?
끊임 없이 요거트 주문하는 입장이라면 가격이 만만치는 않으나 이 정도 퀄이라면 영양제 나가는 값이다 생각해도 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