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너무 맛있어요 원래 이런가요?무설탕은 처음 먹어보는데 평중에 시큼하다는 말도 있어서 걱정했는데진짜 리코타치즈와 크림치즈의 중간같은 제형으로쫀쫀꾸덕하고 엄청 시지도 않고 음미해보니 고소~하고 부드럽고 우유향 요거트향이 진하게 납니다.500하나 800하나 시켜서 어떻게 먹을지 몰라약 200정도를 덜어 과일과 함께 먹었는데생각보다 많아져서 두끼로 나눠먹었어요ㅋㅋㅋ풀이 들어가는 샐러드할땐 약간 묽은 일반 플레인 요거트와 섞으니 걸쭉하니 좋은 형태가 됩니다.비도 오는데 배송이 엄청 빨리 왔구요ㄷㄷㄷ저의 첫 그릭요거트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